The 호치민 빈홈 Diari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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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호치민 출장도 저는 저번과 같이 빈홈 센트럴 파크를 선택했습니다 여행자 거리와 좀 멀기는 하지만 머 그래도 일년 넘게 지내본 곳이라 저에게는 아주 편해서 말이죠 이번에는 랜드마크

정문에서부터 접근 가능한 경로가 있는 장소 실내 통로로 객실 및 스위트 출입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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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동간 간격이 좁고, 랜드마크급 아파트 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라서 조용한 단지 환경과는 거리가 멀다는 단점이 있는데, 위에서 언급한 장점들이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 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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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여행을 하면서 신기했던 건, 베트남 사람들은 연날리기를 참 좋아한다는 것이다. 하노이에서도 도시 한복판에서 연 날리는 모습을 보고 의아했었는데, 호치민도 마찬가지였다.

하지만 현재는 출입제한이 풀려서 입주민들보다 피크닉을 온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인다.

이곳의 최고의 장점 하나를 일단 꼽으라면 운영자입니다 한국인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운영자로 카톡으로 이곳 운영자를 추가해서 이런저런 불편함이나 궁금증을 물어보면 되니깐 아주 편하고

앤 코너 빈홈스 센트럴 파크의 경우 호치민 중심가에서 얼마나 가까운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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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살기 위해 임대하거나 가족과 함께 임대하는 등 임대하러 올 때 필요한 목적을 알아두시냐고 하기에 스스로 묻는다. 베드룸을 몇 개 필요합니까? 가구가 완비되어 있거나 가구가 비치되지 않은 집이 필요하십니까?

구석구석 걷다가 음료수 자판기를 발견했다. 베트남여행을 하면서 자판기를 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, 별게 다 신기했다; 내가 베트남 호치민을 이제까지 너무 get more info 무시했나 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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